회사 선배 집들이 기행문...

맨날 앵앵 거렸던 선배가 결혼을 했고, 어제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 갔는데..

오..................이쁜데?

신혼집 답다는 느낌이 물씬 풍겨준다...

카페에 글을 올렸다는데... 오.. 인기 짱인듯...

http://image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where=idetail&rev=6&query=dl0929&from=image&ac=-1&sort=0&res_fr=0&res_to=0&merge=0&spq=0&start=5&a=pho_l&f=nx&r=5&u=http%3A%2F%2Fcafe.naver.com%2Fremonterrace%2F4215495&thumbnail=http%3A%2F%2Fthumbview01.search.naver.com%2Fthumbnails%3Fq%3Dhttp%3A%2F%2Fcafefiles.naver.net%2F20100119_267%2Fdl0929_1263827480603DIKk3_jpg%2Fimg_0069_dl0929.jpg&signature=952029174836&gdid=90000004_009D2318004052C700000000&t=9

스파게티를 손수 만들어주고....(생각치도 않게....솔직히 두려웠다 ㅡㅡ; 마루타가 된느낌이랄까?)

맛있었음... 오!!!! +_+.... 옆에는 요리책이 얹혀져 있었음...

(혹시 쓰레기통 뒤져보면 그냥 데워서 드시면 된다는 그런 포장이 있지 않을까?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음 ㅋㅋㅋ)

이것저것 (탕슉,깐쇼,깐풍,피자) 을 먹고...

(배불러 뒈지는줄 알았음... 먹으면서.. 사람이 먹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했음 ㅡㅡ;)

집 구경하고... 침대가 무척이나 푹신하더군요 -_-+(절대 삐걱소리는 안나겠다는...)

같이 오신 회사 팀원분들과 수다도 떨고... 호가든 맥주... +_+ 요놈 맛나다고 소문난 그맥주..우왕ㅋ굳

집값을 물어봤는데... 그돈이면... 부산에서 집 몇채를 가질수 있을듯 ㅡㅡ;;; ㄷㄷㄷ

여튼... 집이 이뻤다... 단점이 하나 있다면... 인테리어 하면서 전구를 바꿨는데... 전기세가.. 후덜덜이라는...